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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한국국제대학교 양성평등 리더십 페스티벌 언론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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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명 |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 등록일 | 2014-10-06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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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고 있는 이번 양성평등 리더십 페스티벌은 우리지역 대학생들에게 양성평등의 의미를 바르게 전달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청년과 양성평등 리더십'을 주제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혜경 공동집행위원장의 강연과 함께 ‘도전, 우리 대학 양성평등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와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행사를 기획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중앙 이연주 대표운영위원장은 “최근 세계 각국에서 존경받고 있는 지도자들은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고 소통과 화합, 갈등 조정,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잘하는 이른바 ‘엄마 리더십’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며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본 연맹에서도 우리 청년들이 양성평등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위해 간담회, 퀴즈대회, 웹툰 전시회, 공연 등 쉽게 참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주관대학으로 전국 6개 대학 중 첫 번째로 업무협정을 체결한 한국국제대학교 김태형 총장은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리더십 교육 보다 시민단체와 여성가족부, 그리고 대학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다는 면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의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성평등에 관해 토론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다면 양성평등뿐만 아니라 지역화합 차원에서도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이번 양성평등 리더십 페스티벌은 10월 30일까지 대구대학교, 동명대학교, 경주대학교, 서라벌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되며, 이후 각 대학의 양성평등 골든벨 1등, 2등 당선자는 서울로 초청되어 여성가족부 견학 및 김희정 장관 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행 원장과의 간담회가 진행되기에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교육과 재미, 그리고 견문 또한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정호 지역기자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정호 지역기자 / 7571000@naver.com 2014. 10. 01 / 경남도민신문 / 최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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