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사회사업단"심화교육 실시

2008년 방과후돌봄,장애우돌봄,요리&조리팀으로 총20명이 활동.
교육수료후  현장에서 활동을 기초로 더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

대상 : 방과후 돌봄, 장애우 돌봄, 요리&조리팀
내용 : 고객만족서비스지원,음악및 미술치료,방과후학습지도요령,유형별발달장애아언어치료,요리실습등
일시 : 2009. 4. 8(수) - 9 (목)
장소 :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여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박영자)는 여성부의 공동협력사업으로 전라북도를 비롯해 전북은행, 티브로드 전주방송 등과 손을 잡고, “나눔” 사회사업단 운영에 따른 서비스를 시작함.

양성한 서비스 분야는 방과후 돌봄 및 장애우 돌봄, 요리&조리 제조판매 분야로서 각각 10명 내외의 전문 소양을 갖춘 인력을 확보

차별화된 혜택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해 조손 및 한부모가정, 소년 소녀가장 등은 장애우 돌봄 무료 서비스이며, 방과후 돌봄은 주1회 4시간 무료 지원, 요리&조리제조 판매에서는 당일제조분량의 10%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것.

저소득 맞벌이 가정과 차상위 계층도 장애우 돌봄과 방과후 돌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소비자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 같은 혜택은 나눔 사회사업단에서 도우미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09년 8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창업의 성격을 띈 요리&조리제조판매 분야는 밑반찬류 1팩당(200g) 2천원에 판매하고 판매금액에 따라 배달이 가능하며, 국과 찌개 등 주문형 요리도 시행될 계획으로 점점 늘어가는 맞벌이 가정을 위한 실속형 반찬마켓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