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녹색생활 실천
 원자력을이해하는대전시여성모임 (회장 김용금) 회원 50여명이
16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김장김치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120가정에 전달됐다. 김용금회장은 “오늘 하루종일 담근 김장김치와
쌀을 각 가정에 각 10kg씩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회장은 올해 “원자력을이하는대전시여성모임에서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한가정 탄소 1톤 줄이기’ 서명과 탄소절감 캠페인을 실시하고 ‘탄소포인트제 회원 가입’
활동을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여성가족부와 G-Korea 여성협의회가 주최하는 '여성이 주도하는
녹색생활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하고, 대전시와 G-Korea 협의회와
함께하는 '한가정 탄소 1t 줄이기'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