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합니다.

홍보게시판

Home > 공모사업 >홍보게시판
홍보게시판 내용
제목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학교에서의 성인지적 통합교육 만화 개발 관련 여성가족부 보도자료
단체명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록일 2011-12-02 12:01
홍보이미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홍보이미지
내용

보도자료

2011.11.25(금)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 함께 하는 평등 사회

담당부서

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

아동청소년성보호과

담 당 자

과 장 강선혜 (2075-8741)

주무관 박건용 (2075-8743)

과 장 강정민 (2075-8781)

사무관 백수현 (2075-4714)

■총3쪽(붙임포함) ■www.mogef.go.kr

 

 

 

성폭력추방주간‘성폭력 추방은 우리 손으로!’캠페인 개최

- 27일, 서울여의도광장에서 성폭력 추방 의지 담은 핸드프린팅 진행

- 이동성교육버스(3대) 운행 ‘찾아가는 거리 성교육’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2011년 성폭력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11월 27일(일) 12시「성폭력 없는 세상, 우리의 관심으로」제의 캠페인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광장 내에 ‘성폭력 추방은 우리 손으로’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핸드 프린팅 월을 설치해 참여 시민들이 손에 물감을 묻혀 손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배치도>

<핸드프린팅 모습>

 

○ 여성가족부 김금래 장관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성폭력을 근절하자’는 동참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대표 이현숙)는 서울, 경기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이동성교육버스, 3대) 및 상담공간을 여의도 광장에 설치하여, 시민(가족포함)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 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동성교육버스에서는 ‘광장에서 성을 만나다’는 주제로 생명체험, 성문화이해, 위기상황 대처방법, 건강한 이성교제, 성폭력예방 등의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실내구조>

<교육모습>

 

□ 그리고 현장에서는 성교육 및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예방교육통합한 내용의 교재를 아동·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해하는 만화로 제작한「우리가 만드는 멋진 세상」도 처음으로 배포한다. <붙임 참고>

 

여성가족부 강월구 권익증진국장은 “성폭력 범죄는 개인이나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 막아내기는 어려우며,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아동과 여성을 지키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주간행사를 펼쳐 아동 및 청소년, 여성의 성보호 인식 강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붙임 「우리가 만드는 멋진 세상」소개

붙 임

 

만화교육교재 리가 드는 멋진 상」소개

 

「우리가 만드는 멋진 세상」(한국가정법률상담소 공동, 11.6~11월)

 

* (주요내용) “나는 조종사가 되고 싶어!, 다시 쓰는 선녀와 나무꾼, 장난친 걸 가지고 왜 그래?, 아빠! 엄마를 때리지 마세요, 동호의 SOS, 지하철 이야기, 슬픈 란돌린, 은영이 이야기, 준호가 다니고 싶은 학교, 네가 진짜 짱!, 쿨쿨쿨!!!” 등 11가지의 이야기 및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B5 크기로 올칼라 전면 4도 인쇄판임.

 

※ 작가 인터뷰

 

장차현실씨는 “폭력의 문제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누가 때렸고, 누가 맞았는가 하는 결과보다 작고 소소한 폭력들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폭력에 대한 두려움, 폭력으로 우리의 삶이 힘들어지고 결과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없게 된다는 점들을 알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그 역할을 「우리가 만드는 멋진 세상」이 해주기를 바란다”고 만화에 대한 기대를 밝히면서 “아동․청소년들이 사람들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나의 행복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하였다.

 

장차현실씨는 작업을 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사항으로 “명확하게 선을 긋거나 색을 강하게 하여 자기 주장이 강한 만화보다는 종이와 선이 서로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부드러운 연필선을 살렸다”고 하였는데, 작가는 만화를 읽는 아동․청소년들이 자기 생각을 넣을 수 있는 ‘여지’를 두기 위해서 만화의 선과 색, 형태 모두를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처리하였다고 하였다.

 

약력 : 1964년 서울 출생/1988년 홍익대 동양화과 졸업/1997년 페미니스트저널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하면서부터, 프리랜서 만화가로 일을 하기 시작/인터넷 한겨레에 <장차현실의 현실을 봐>, 국민일보에<현실을 봐>, 우먼타임스에 <덕소부인>, 여성신문에 <작은 여자, 큰여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만화컬럼 및 <장차현실의 만화일기> 등 50여곳의 신문과 잡지에 여성과 장애를 주제로 한 만화를 연재하였고 현재도 연재중.

첨부파일

홍보게시판 이전글/다음글 목록
이전글 생활정치학교(안산YWCA) 신문기사
다음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학교에서의 성인지적 통합교육 만화 개발 관련 홍보자료7

0317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세종로) 여성가족부

COPYRIGHT(C) 2013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