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국아줌마 만들기 프로젝트(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환경체험교육)
대한적십자봉사회구미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환경체험교육"은 여성부 공동협력사업 북한이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구미시협의회에서 북한 이탈주민에게 한국사회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에 적응 할수 있는 능력의 강화와 봉사자들의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북한 이탈 주민 스스로 한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첫번째 프로젝트이다.

오늘 프로그램에서는 경상북도 환경연수원과 함께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환경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알게 하려는 취지로 환경에 대한 강의와 함께 연수원의 수목을 관찰하고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접시 정원(디쉬 가든)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올해 11월까지 7회에 걸쳐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아래는 "북한이주민을 위한 - 행복한 한국아줌마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의 상세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