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전북가족복지문화회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예방과성차별 없는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행복한가족문화 정착활동을 위하여 가족역량강화 교육및피해자상담과 성범죄예방교육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하는 2012년 공동협력사업인 양성평등문화교실 “꿈타래 생각 키우기”~ 인형극과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성폭력예방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전북가족복지문화회는 2006년 전북성폭력상담소로 개소하여 지금까지 성폭력예방교육과 피해자 상담 및 건강한 가족문화 구현을 위해 성폭력피해자 치유프로그램, 결혼예비학교, 부부사랑더하기 세미나, 역기능가족치료-행복한 나! 행복한 가정!, 태교동화지도사 세미나, 어르신을 위한 실버 성문화교실, 폭력피해자 외상치유프로그램-NLP뇌신경언어프로그래밍, 산야초 전통장류만들기, 전통매듭공예교실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개발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아동·여성 지킴이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 아동·장애인 성폭력예방교육“아름다운 동행”~찾아가는 쇼샬워커! 사업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 전북가족복지문화회는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성별고정관념을버리고성인지력을높이는생각을키워서,양성성(性)이인정되고존중받는건강한 사회문화를정착시키는 꿈타래 인형극 공연과 성폭력예방교육에 이어서,아동청소년들이성차별과 폭력없는따뜻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하여, 학교(가정)에서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주제로 한 “행복한 성(性)권리 찾기”~차이와 차별, 함께 사는 세상, 나도 꿈이 있다고요~ 양성평등 전북글짓기대회도 함께 개최한다.
*전라북도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와 산문 우수작 총 100여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내용은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도교육감상 각각2명 총4명), 금상(행복상 4명)과 은상(평등상 10명), 동상(해님상 20명, 달님상 20명), 장려상(별님상 42명)으로 총 100여명 시상할 계획이며,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문집발간 후 각 학교 도서관에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