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여성 창작자의 활동 지원 및 사회적 역량강화를 위한 문화프로그램 솜씨있는 인생 [솜씨특강 ]첫번째 시간 모습입니다.
첫번째로 생활창작품 전시 판매 공간인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과 생활창작가게키를 둘러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명함은 나를 알리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소통의 매개가 됩기도 합니다.






박정운 님의 레프트로드(左路)란 원하는 데로 생각하는 데로 제작하는 문구& 출판 브랜드입니다.
LEFT 왼쪽은 핸드메이드와 소량생산을 뜻하고,
ROAD 길은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길을 말하고 있습니다.




크고, 작고, 멋있고,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많이 있네요.
표명선 님의 작품 외에도 입점되어 있는 프리마켓 작가분들의 작품도 함께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한 생활창작가게 키!
생활창작가게 키는 일상과 예술 사이, 그 문을 열어주는 곳입니다.
그림부터 다양한 공예 분야의 생활창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게를 둘러본 후 작은 방에 들어가 오늘 둘러본 소감부터
온라인 쇼핑몰, 저작권, 가격을 어떻게 매겨야 하는지 등 민감한 이야기까지
이런 저런 고민과 생각들을 나눈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