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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영교의원 페이스북에 올려진 토크콘서트
단체명 한국여성정치연구소 등록일 2012-09-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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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치 무게감 덜어준 청년 여성들의 정치토크


수다 떨듯 풀어낸 여성정치 서영교·안명옥 연사로 나서
“생활 속 정치 실천을”


▲ 서울 홍익대 근처의 한 카페에서 8월 30일 열린 ‘여성정치 토크 콘서트’ 후 참가자들과 특강 연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제공
2030 여성 청년들, 그들에게 정치는 무엇일까. 지난 8월 30일 서울 홍익대 근처의 한 카페에서 한국여성정치연구소(소장 김은주)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여성정치 토크 콘서트’에서 그 해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명의 여성 청년들은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로 꼽히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관해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그것은 사견이기도 했지만 청년 여성들을 대변하기도 했다. 그들은 발표 전에 내 말이 옳은지에 대한 확신이 아직 서지 않았고, 그래서 말하기 주저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 말하겠다는 운을 띄웠다. 그들에게 정치도 마찬가지 아닐까. 어려워 말하기엔 확신이 없지만 그래도 각자 뚜렷한 기준을 세우고 있어 조금의 용기만 있다면 말할 수 있는 것이 2030 여성 청년들의 정치가 아닐까.

현역 국회의원인 서영교 의원은 자신의 삶 속 정치 이력을 관객들과 가감 없이 나누며 “가지 못한 길을 두려워 마라” “내가 남긴 흔적으로 다른 사람이 함께 가면서 길은 더욱 커진다”며 청년 여성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17대 국회의원이자 의사인 안명옥 교수는 정치를 “사랑, 즉 보편적 형제애”로 정의했다. 그는 앞으로 정치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두 사람 모두 정치를 어렵고 막연하게만 보지 말고 생활 속 정치를 실천하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대화로 풀어나간 여성정치 토크 콘서트는 수다 떨듯 가볍게, 모두의 공감 속에서 ‘여성정치’라는 거대 화두를 따스하게 끌어낼 수 있었다.



이혜림 / 한국여성정치연구소 객원연구원 
[서울 홍익대 근처의 한 카페에서 8월 30일 열린 ‘여성정치 토크 콘서트’ 후 참가자들과 특강 연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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