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청년정책 간담회>

하나. "우리가 살아갈 수 있을까?"

- 청년이 바라보는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정책 및 청년인권

■ 일시: 2014년 4월 10일(목) 오후 7시
■ 장소: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회의실
■ 후원: 여성가족부

■ 참석자: 건국대학교 재학생 12명
   (백지윤, 황수지, 한지혜, 장민석, 김가희, 심성보, 김진욱, 유도희, 김혜민, 이상형, 장정민, 박한율)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정책 및 청년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살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자신들의 주변에서 쉽게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었고, 왜 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 지에 대해서 토론하였습니다.

실제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담센터나 지자체의 자살예방 프로그램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새로운 예방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였지만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준 건국대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간담회 내용은 연맹이 발행하는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2040 청년, 정책을 말하다' 정책제안서에 실어 16개 관역시도 자치단체장 출마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4월 13일에는 두번째 간담회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 청년세대 주거 및 양성평등 보육 정책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