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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구대학교 양성평등 리더십 페스티벌 언론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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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 등록일 | 2014-10-06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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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양성평등 리더십 페스티벌’이 지난 1일 오후 3시 대구대학교 웅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 연맹이 주최하고 대구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홍덕률 대구대 총장, 정순천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장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홍덕률 총장은 개회사에서 “청년이 행복한 도시와 나라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며 “사회적 구조가 청년에게 힘들지만 함께 미래를 꿈꾸고 이번 계기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1부 행사로 특별강의를 진행한 정순천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은 자신이 3선 시의원이 되기까지 노력과 의정활동을 소개하며 여성정치인으로서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했다.
그는 “달구벌종합스포츠센터 관장 재임 당시 장애인을 위한 예산이 부족해 시청과 의회를 찾아가며 예산을 요청했지만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의원이 당선이 되고 나서는 조례를 통해 그 문제가 쉽게 해결됐다”며 “이것이야말로 시민들을 위한 봉사다고 느꼈다”고 밝히며 청년들이 정치인으로도 꿈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그는 “여성과 남성의 성적인 차이는 있지만, 정치인의 여성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남학생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꿈을 가지고 정치에 도전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여성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부로는 시간으로는 ‘도전! 양성평등 골든벨 퀴즈대회’이 진행되어 참가한 학생들이 양성평등과 관련한 시사상식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조지웅 학생(사회복지학과·3년)은 “양성평등은 많이 들어봤지만 그 현실이나 역사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하지만 오늘 페스티벌을 계기로 양성평등의 기원과 필요성을 깨닫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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