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동·여성 권익증진 공모사업 '찾아가는 상담실 시범운영'사업 평가회의 실시>

지난 11월 20일(목) 11시부터 13시까지 찾아가는 상담실 시범운영 사업 평가회의를 실시했습니다.

1366 울산센터 사무국장, 상담원, 찾아가는 상담실 상담지원인력(자원봉사자) 및 前울산대학교 사회․북지학과 교수, 울주경찰서 가정폭력전담경찰관, 울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대한법률구조공단 민원과장, 이주여성피해자보호시설장 등 13명이 참석해 사업의 전반적인 평가 및 사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평가회의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지속상담을 통해 위기가정이 회복된 우수사례를 소개하였고, 사례발굴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울주경찰서에서는 2015년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을 지속할 경우 사례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사례회의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의 체류연장요청 건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며 차후 사례자의 체류연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계획도 논의했습니다.